해운대구민의 마음쉼터

해운대구정신건강복지센터입니다.

최근 뉴스에서 소아청소년 우울증 증가에 대해 접한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소아청소년 우울증]에 대한 뉴스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조사에 따르면 2023년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아동청소년(7~18세) 수가 2018년 대비 75.8%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소아청소년기 우울증의 주요 원인으로는  어린 시절의 학대, 방임 

또한  과도한 학업, 부정적 친구 관계, SNS 사용으로 인한 비교와 상대적 박탈감 등도 최근 우울감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인이라 합니다. 

아직 표현이 서툰 아이일수록 주변의 세심한 관심과 이해가 꼭 필요합니다.

혹시 우리 아이의 마음은 괜찮은지, 한 번 쯤 이야기 해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들의 따스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해운대구정신건강복지센터

(09:00~18:00, 점심시간 12:0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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