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에 문 앞으로 배송해 주셨어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요일 저녁을 알차게 보냈어요. 아이들 둘이서는 잘 만들지 못해서 저까지 셋이서 열심히 만들었어요. 스노우볼 만들면서 실수가 있었지만 깔깔거리면서 서로 쳐다 보고 웃었답니다. 정제수가  넉넉해서 만들고도 남았어요. 통만 있음 2명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양이라 너무 좋았어요. 썬캐쳐는 엄마의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은 눈으로 보는 체험 활동으로 ^^ 저도 뭔가를 하니까 집중 할 수 있고 좋더라구요. 애들 체험도 좋지만 저도 꼼지락 거리면서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현관 문에 걸어뒀어요. 볼때마다 흐뭇하네요.  램프는 큰아들이 열심히 적어서 밤에 잘때 켜놨어요. 두런두런 얘기하면서  이쁘게 잠들 수 있었어요. 덕분에 1박 2일 알차게 보냈어요.
그리고 박스 개봉하면서 참~ 정성스럽게 보내주셨다는게 느껴져서 고마웠어요. 알찬 구성과 깔끔하고 정성 스러운 포장. 진짜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였어요. 감사합니다.